안녕하세요 커리캣입니다. 오늘은 글쓸거리가 넘쳐나네요 빨리쓰고 또 원고작업을 하러 가야하기때문에 간단하게 포스팅하려합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입사지원을 시도하려다가 시도조차 못하고 포기해야만 했던 직장에서 면접제의가 왔었습니다. 얼마전에 면접을 보고 25일 발표였었죠 꺄아~!! 넘나 기분이 좋은데 자랑할 곳이 없네요~ 전화 > 문자 > 홈페이지 합격 공지 넘나 조으다~~ 그.런.데!! 두둥!! 아직 미션이 남아있습니다. 내일..아니 오늘이군요... 건강검진이라는...마지막 관문이 남아있습니다. 설마...그어려운관문을 다 통과했는데 건강검진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겠죠?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응원해주세요~!!
집에 바리깡이 고장나서 수리를 해봐도 다시원상복구 되고 잘 안들고 해서 꼬마가 안습이 되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휴대하기좋은 미니 바리깡을 주문했어요 토마고미니 핑크색으로 주문했는데 크기도 생각보다 그렇게 작지 않고 무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같이 USB충전기로 되어있습니다. 충전 코드는 따로 없어요 아치가 더좋아하는 것같네요 왜이러는걸까요? 아무튼 못말리는 아치입니다. 저는 꼬마의 우울함을 해결하기위해 쿠팡로켓배송을 이용했답니다. 아직은 백수집사인지라 급한대로 저렴한걸 구매했어요 하지만 가성비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답니다. 구매했던 링크는 http://bitly.kr/btmLYBcmcH 토마고 반려동물 이발기 KLC-MINI PLUS COUPANG www.coupang.com 18800원이네..
안녕하세요 25일에 글올리려고했는데 일이 도저히 끝이 나질 않을것같아서 중단하고 글올리러 왔어요 결국 12시가 넘어버렸네여 첫 사진부터너무 파격적인가요? 사실 그동안 제가 체험단으로 바리깡을 받아보겠다고 미용을 안시키고있었어요 그런데 연속으로 당첨이 되지 않는 바람에 집에있는바리깡으로 털을 밀었는데 바리깡이 너무 오래되어서 밀리는정도가 사진처럼 안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쿠팡로켓배송으로 바리깡을 주문해서 오늘 미용을 시도했습니다. 미용중간중간 많이 찍어보겠다고 찍었는데 사진이 별거없네여 다 깎고나니 꼬마덩치만큼 털이 나왔다는... 아치가있어서 털은 바로 치워버리고 마저깎아줬는데 바리깡이 18400원인가 그랫던 것 같은데 저렴한데도 성능이 꽤 좋더라구요 창작의 고통으로 21000원 벌어서 18000원내고 쿠팡머..
우선 충분한 사전지식없이 올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직접 체험해보고 정확하게 올렸어야하는데 저는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멜라토닌 젤리를 섭취했고 12시간 이상 시간차를 두고 두알씩 먹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면장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설명서를 잘읽어보시고 섭취하셔야 하며 저는 두알씩 먹으라고 적혀있어서 어제 밤 11시경 두알 오늘 오후 1시경 두알 이렇게 섭취했는데 어제는 그저 피곤해서 그런거겠지하고 무시했습니다. 매일 챙겨먹는 레모나처럼 그런 방식으로 먹으면 되겠지 했는데 수면장애가 없는분들은 보통 매일 한알씩 드시고 수면장애가 있는분들은 보통 매일 두알씩 드신다고해요 그것도 자기전에 드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먹고나면 정말 잠이..
비타퓨전 멜라토닌5mg 블랙베리맛 뭐 이름은 대충 이렇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오랜만의 외출때문일까요? 정말 효과가 있었던것일까요? 5월 22일 지인들과의 저녁약속으로 외출했다가 돌아온 저는 저녁을 같이 먹은 지인들과 해외직구한 젤리를 받아왔습니다. 후기를 남길 생각은 아니었으나 너무 신기하고 사실 좀 무서워서 경험자분의 의견을 듣고자 남겨봅니다. 미국에선 생필품처럼 필수로 챙겨먹는다는 멜라토닌 과연 효과가 있을까? 흡사 게임중독인 남편에게 먹여봤습니다. 아.. 물론 저도 먹었습니다... 죽이려던건 아니예요ㅎㅎ 216개들이로 성인들의 수면에 좋고 자고일어났을때 개운하게 일어난다는 대충 뭐 그런얘기 같습니다. 5mg짜리로 216개들이 자세히보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는것같네요 꾸준히 먹어야겠습니다..
간만의 외출때문일까 새로산 영양제 때문일까.. 원고작업을 도저히 못할정도로 너무 잠이와서 잘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똑같은 말들이 오가는 소리가 들린다... 취객이구나.. 라는 직감과 함께 들리는 "집에갈래요" "병원가셔야해요" "집에갈래요"" "병원가셔야해요" 한참을 반복... 싸우는 소리가 아니었구나... 싶어서 내다본 창문 "환자분 괜찮으세요?어쩌다 이러셨어요. 아이고 많이 다치셨네" 119 구조대가 집앞에서 어떤 취객을 구조하고계셨다.. 그냥 취객이었다면 창문열고 뭐라고 했겠지만... 다치신 분이 무사하시길 바라며 끄적여본다. 저렇게까지 술을 드신데는 뭔가 사연이 있겠지 싶으면서도 알콜중독이셨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취객... 아무리 그래도 새벽 3시는 너무 하잖아요ㅠㅠ 무사히 잘 귀가 하셨으..
저는 영화 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 집사임을 유념하시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신랑이 뮤지컬 영화를 하나 추천해줬어요 재미있다며... 재미있다는말을 왜 웃기다고 해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컨텐츠를 운영할 생각도 없고 그냥 감명받은거라추천하는거니 앞으로 영화관련 글이 올라올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ㅎㅎ 오늘 점심식사를 하면서 신랑이 재미있다고말한 영화 '스턱'을 봤습니다. 서로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들이 의문의 경찰 출동으로 지하철에 갇히게됩니다. 경찰이 출동하면 뭐 그런가봅니다. 서로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니 처음엔 아무말 없이 각자 할일 합니다. 그러다가 안사람의 대화시도로 이어져가는 다툼과 대화속에 펼쳐지는 사연과 뮤지컬같은 대화들... 생각도 못했던 가..
문득 생각한다. 우연히 음악을 들으려고 실행한 유튜브 영상에서 눈물이라는 단어만 봐도 눈물이 나는 나는 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영상을 들어가기도 전에 오열.. 눈물.. 단어만 보고 난 왜 울컥하는 걸까.. 아마도 그간의 삶의 무게가 실감이 나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어린 시절... 성인이 되어서마저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아프다는 걸 표현하지 못했다. 상처 받고 있다는 걸 말할 줄을 몰랐었다. 그저 그 상황을 피하려고만 했었다는 걸 어느 심리상담 실장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나는 도망치는걸 참 잘했던 사람이었다. 상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도록 참고 참다가 감당이 안되면 그냥 도망치기 바빴다. 어느 누구에게도 나 힘들어.. 그러니까 나 좀 위로..
어릴적부터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함께 고민해주고 성인이되어서까지 거의 서비스직에서만 종사했다. 어느순간 상담이라는건 자연스럽게 내인생에 스며 들었고 나의 조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나역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주는 조언이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진 못할것이라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만큼 파란만장했던 36년이었다. 상담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건 무심코 비슷한 입장의 누군가를 상담해주고 몇년뒤 고맙다는 말을 들은 이후부터 가슴 깊은곳 어디에선가 끓어올라오는 벅참과 두려움이 공존하던 그 순간이었다. 한 아이가 있었다. 그저 게임을 같이 했던 아이.. 아버지로부터 상처가 컸던아이.. 그 당시 그 아이는 20여년간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가 다시 찾..
꿀이의 서포터즈 댕벤져스 꼬마: 우리집 실세 제일 먼저 입양된아이 질투가 굉장히 많음 순심이와 빙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만해도 레알 차도녀였음 하지만 아이들의 죽음을 느낀건지 엄마가 우는 걸 본건지 갑자기 꿀이에게 잘해주며 엄마역할을 했음 지금은 우리집 막내 아치의 등장으로 실세의 자리를 내어줌 빙구:꼬마의 예비신랑으로 입양된아이 (8남매의 아빠) 펫샵에서 여러 번의 파양으로 상처입은 아이를 신랑이 데려옴 파양의 상처를 감싸주고 사랑해주었지만 순심이의 등장으로 엄마아빠의 애정공세도 그걸로 끝이 났다. 꼬마의 예비신랑을 시키려고 데려왔던 아빠의 의도와 다르게 당시 우리집의 실세이며 차도녀였던 꼬마의 관심을 얻지는 못했다. 잠시 시골집에 맡겨진 후 순심이의 마음을 얻어 부부가 되었다. 순심이 주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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