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변하게 한 일..
어릴적부터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함께 고민해주고 성인이되어서까지 거의 서비스직에서만 종사했다. 어느순간 상담이라는건 자연스럽게 내인생에 스며 들었고 나의 조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나역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주는 조언이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진 못할것이라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만큼 파란만장했던 36년이었다. 상담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건 무심코 비슷한 입장의 누군가를 상담해주고 몇년뒤 고맙다는 말을 들은 이후부터 가슴 깊은곳 어디에선가 끓어올라오는 벅참과 두려움이 공존하던 그 순간이었다. 한 아이가 있었다. 그저 게임을 같이 했던 아이.. 아버지로부터 상처가 컸던아이.. 그 당시 그 아이는 20여년간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가 다시 찾..
집사이야기
2020. 5. 2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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